샤크스 캡틴 로건 쿠튀르, 부상으로 선수 생활 종료 발표 예정
산호세 샤크스의 주장 로건 쿠튀르는 15개월 이상 결장했던 쇠약해지는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중단한다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크스는 월요일 쿠튀르와 마이크 그리어 단장이 화요일에 기자 회견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데일리 페이스오프는 쿠튀르가 부상에서 복귀할 수 없다고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샤크스는 화요일 기자 회견의 성격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36세의 쿠튀르는 2023-24 시즌이 시작된 이후 왼쪽 치골과 오른쪽 치골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골염이라는 쇠약한 상태로 인해 6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쿠튀르는 2024년 1월 31일 NHL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를 치렀고, 그 이후로 빙상 훈련에 참여하지 못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쿠튀르는 2018년 7월에 체결한 8년 6,400만 달러의 계약을 2년 남겨두고 있으며, 이후 두 시즌 동안 1,300만 달러의 연봉을 지급받게 됩니다. 쿠튀르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하지 않고 계속해서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각 시즌마다 산호세의 연봉 상한선으로 800만 달러를 계산할 것입니다. 여기여
쿠튀르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첫 45경기에 결장했다가 1월에 6경기에 복귀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상이 악화되었고 그 이후로 경기를 중단하고 팀에서 뛰거나 연습하지 않고 있습니다.
쿠튀르는 산호세에서 확고한 선수였으며 2010년대 팀의 성공적인 운영과 몇 안 되는 인연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2019-20 시즌이 시작될 때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통산 933경기에서 323골 37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스타로 활약했습니다. 플레이오프 116경기에서 48골 5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19년 포스트시즌에서는 14골, 2016년 포스트시즌에서는 20골, 30득점으로 모든 선수를 선두로 이끌었습니다.
